닥터 염우섭
한국
팀반드 월드팀 수련의
염우섭 아이들 소아과 원장님(서울 서초구)
1966년 9월25일생
1994 연세대학교의과대학졸업
2006 연세대학교의과대학원 석사취득
2002년 4월 압구정 서울알레르기 클리닉 개원
2003년부터 현재 서초구 아이들소아과 진료
13세 남자 환아로 2-3개월간의 심한 복통 ,식욕부진과 지속적인 체중감소를 주소로 소아과에 내원하였다 그는 2년간의 외국생활로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된 전력이 있었다
일반적인 소화기 증세로 볼 수 없어 서울대병원에 의뢰하였으며 검사결과 난치 성 만성 염증 성 장질 환인 크론병으로 진단받았다
서울대병원에서 일년 반에 걸쳐 이뮤란이라는 면역 억제제와 고 용량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로 치료받았으나 별다른 호전 없었고 면역 억제제 사용후의 무력감과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moon face, 식욕부진과 성장장애, 지속적인 복통 등으로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
획기적인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려운 현실 때문에 체념적 상태에서 최초의 진단의사인 나를 다시 찾아왔다
기존과 다른 치료를 권하기 위해 부모에게 우선 책과 자료를 권해 읽게 했는데, 아보도오루 의 저작 “면역혁명” 등 면역전달인자 트랜스퍼팩터와 관련된 정보를 주었다
다행히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면역치료에 응했고, 종래의 대학병원 처방약을 모두 끊고 트랜스퍼팩터, 푸로바이오틱. 멀티플렉스를 위주로 치료를 시작했으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초기 적응반응으로 복통을 다소 호소한 것 외에는 과정에 점차 순응하여 정상적인 식사와 생활을 되찾았는데, 치료 3개월째, 서울대 병원에서 시행한 혈액검사상 혈침 속도, 알부민 수치 등 염증상태의 호전을 암시하는 결과가 나와 더욱 치료효과를 믿게 되었고 트랜스퍼 팩터의 양을 하루 8알까지 늘렸다.
치료시작 6개월 현재 간헐적이고 미미한 복통증세 외에는 중학교2학년 과정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소화할 만큼 상태가 호전되었으며, 체중과 신장이 뚜렷하게 증가 (6개월간 6cm ) 했고 본인과 가족모두 완치를 기대하고 있다.
닥터 염우섭
팀반드 월드팀 수련의
우리는 우리의 어떤 제품이나 처방도 어떤 병이나 건강상태로부터 예방하거나 치료하거나 낫게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